[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이상옥이 췌장암 투병 중 세상을 떠났다.
故이상옥은 췌장암 말기로 투병 생활을 하던 도중 최근 상태가 악화되며 지난 28일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 향년 46세.
고인은 2005년 영화 '연애'를 비롯해 '뜨거운 것이 좋아'(2007), '소원'(2013), '손님'(2015), '4등'(2015), '부산행'(2016), '가려진 시간'(2016), '판도라'(2016), '장산범'(2017) 등 다양한 영화에 얼굴을 드러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종로구 혜화동 서울대학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30일 정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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