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개그우먼 김지혜가 일상을 공개했다.
김지혜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주니랑. 학교가자 주니야. 갈집사 대기중. 오늘도 블루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첫째 딸 주니 양의 등교 준비를 기다리는 박준형의 모습이 담겼다. 박준형은 아파트 엘리베이터 앞에서 주니 양의 가방을 메고 기다리며 다정한 면모를 보였다. 김지혜-박준형 부부의 일상에 누리꾼들은 흐뭇함을 자아냈다.
김지혜-박준형 부부는 지난 2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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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