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아내의 맛' 이필모가 아들 담호 동생이 생겼으면 좋겠단 바람을 드러냈다.
28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이필모, 서수연 부부가 돌잔치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필모는 서수연에게 "담호 돌이 얼마 안 남았다"라고 밝혔다. 서수연은 "코로나 때문에 돌잔치를 해야 하나 고민했잖아. 내 생각엔 우리끼리 스냅사진을 찍는 게 어떨까 싶다"라며 담호의 턱시도를 사러 백화점에 가기로 했다.
이어 백화점에 간 이필모, 서수연 가족. 이필모는 서수연에게 아기 발레복과 구두를 보여주었다. 서수연이 "그걸 누가 하냐"라고 하자 이필모는 "담호 동생 입혀야지"라며 딸을 원하는 바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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