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차세찌 딸, 차범근 얼굴에 스티커 도배 "할비까지?"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배우 한채아가 딸의 장난에 경악했다. 

한채아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할비(할아버지)까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채아의 시아버지 차범근이 얼굴 이곳저곳에 스티커를 붙인 모습이 담겼다. 이는 한채아의 3살 딸이 한 것으로, 차범근은 손녀의 장난에 기꺼이 응답하며 다정하게 놀아준 것으로 보인다. 


한채아 또한 최근 딸이 붙여준 스티커들로 도배된 자신의 얼굴을 공개한 바 있다. 한채아 가족의 아기자기한 일상에 누리꾼들은 훈훈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채아는 배우 김성은과 함께 유튜브 채널 '일용언니'를 운영 중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한채아 인스타그램

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