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0.06 11:31 / 기사수정 2010.10.06 11:31
[엑스포츠뉴스=이준학 인턴기자] 매스컴, 디자인분야 전문직 종사자가 예상하는 엠넷 '슈퍼스타K 2' 우승자는 존 박인 것으로 나타났다.
케이블 방송 사상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각종 이슈를 만들어 내고 있는 엠넷의 슈퍼스타K 2의 최종 우승자를 두고 세대를 불문하고 뜨거운 이슈로 대두되는 가운데 매스컴 전문 취업포털 미디어잡과 디자인 전문 취업포털 디자이너잡에서 슈퍼스타K의 최종 우승자를 예상하는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분야 종사자와 방송직종의 취업을 희망하는 미디어잡 회원 대상 192명, 디자인분야 종사자 및 구직자로 구성된 디자이너잡 회원 203명, 총 395명이 응답한 본 설문조사에서는 1위로 존 박(29.9%, 118명)이 2위는 장재인(23.0%, 91명), 3위는 허각(12.4%, 49명), 4위 강승윤(13.9%, 55명)의 순서로 순위가 예상되었으며 지난주 탈락한 김지수(9.1%, 36명), 김은비(7.8%, 31명)가 5,6위로 나타났다.
특히 방송 및 디자인분야 전문직 종사자가 예측한 탈락자 결과가 그대로 나타난 것으로 이번 주 금요일 미션 후 남을 TOP3 가운데 본 조사에서 예측한 최종 우승자가 남아 있을지 그 결과가 주목된다.
이번 조사는 미디어잡, 디자이너잡 회원대상 2010년 9월 29일부터 10월 6일까지 8일간 진행됐으며 조사범위는 전국대상, 오차범위는 ±3.9이다.
[사진 = Mnet 슈퍼스타K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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