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이윤지가 둘째 딸 소울 양의 백일잔치 일상을 전했다.
26일 이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앞으로도 잘해보자"라는 글과 '#백일기념 #엄마딸 #부부샷 아님 주의 #사랑해'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백일을 맞은 소울 양을 안고 다정하게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이윤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남편 정한울 씨를 쏙 빼닮았다고 전해진 소울 양의 훌쩍 자란 모습도 눈에 띈다.
2014년 결혼한 이윤지는 2015년 라니 양에 이어 지난 4월 17일 둘째 소울 양을 출산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이윤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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