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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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같이 있는 느낌' 주는 아티스트 되고파" [화보]

기사입력 2020.07.23 15:47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매거진 데이즈드가 뮤지션 블루와 함께한 8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블루는 8월호 화보를 통해 '다운타운 베이비' 현상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고 담백하게 이야기했다. 헤어스타일과 입는 옷, 목소리, 멜로디 그리고 뮤직비디오까지 모든 것이 모여야 음악이라고 말하는 블루는 스스로가 정한 룰과 음악적 기준을 베이스로 자신만의 길을 걸어가고 있다. 

그는 ‘개화’를 주제로 한 화보촬영에서 활짝 핀 꽃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했고, 블루만이 표현할 수 있는 소년미를 마음껏 발산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같이 있는 느낌을 주는 아티스트이고 싶어요. 스피커로 듣는 음악보다 이어폰으로 듣는 음악요. 이어폰으로 들으면 그 아티스트와 저 단둘이만 있게 되잖아요”라며 대중들에게 어떤 아티스트로 남고 싶은지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
 
블루와 함께한 화보와 영상은 데이즈드 8월호와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데이즈드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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