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0.05 17:13 / 기사수정 2010.10.05 17:13
[엑스포츠뉴스=이준학 인턴기자] 4일 유튜브에 공개 된 '지하철 난투극'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십만 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해외 네티즌에게도 화제가 됐다.
이 동영상은 지하철에서 60대로 보이는 할머니와 10대로 보이는 여학생이 언쟁을 벌이다 노인이 여학생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내용으로 1분 40초 가량의 길이로 구성돼 있다.
5일 오후 5시 기준으로 동영상사이트 유튜브에 실린 '지하철난투극 무개념한 10대 소녀가'라는 제목의 영상이 31,071회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고, 같은 내용의 '예쁜소녀를 괴롭히는 무개념 마귀할매'라는 제목의 영상이 100,716 회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이 영상을 본 해외 네티즌들은 "한국은 정말 대단한 나라다", "도대체 노인과 여학생 사이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거냐"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한, 한국 네티즌들도 "이런 영상을 올리지 말아야 한다", "나라 망신이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유튜브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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