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0.05 13:08 / 기사수정 2010.10.05 13:08
[엑스포츠뉴스=이철원 인턴기자] '압구정 사과녀'가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과거 화제가 됐던 '홍대 계란녀'가 다시금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압구정 로데오 거리에서 사과를 파는 미녀가 등장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 여성이 '압구정 사과녀'라는 이름으로 유명세를 타자 앞서 화제가 됐던 '홍대 계란녀'가 검색어 상위에 오르는 등 다시 관심을 받고 있다.
'홍대 계란녀'는 지난 8월, 홍대 거리에서 민소매 셔츠에 핫 팬츠 차림으로 트럭에서 계란을 팔아 화제가 됐다.
당시 네티즌들은 "계란 사러 홍대 가야겠다", "청순하다", "신인 연예인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트럭에 적힌 인터넷 주소에 접속하면 모 치킨업체의 광고 사이트가 나타나 홍보용 이벤트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압구정 사과녀'역시 특정 문구를 사과에 붙이고 있어 광고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c) 동영상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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