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3 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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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자유랭크 티어, 오늘(22일)부터 없어진다…'브론즈X챌린저 함께' [10.15패치]

기사입력 2020.07.22 11:48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리그오브레전드(이하 롤)이 10.15패치를 진행한 가운데 자유랭크 티어가 사라져 눈길을 끈다.

22일 롤 공식 홈페이지에는 "10.15 패치 노트"라는 제목으로 금일 진행한 10.15 패치 관련된 사항이 올라왔다.

이번 패치에서 가장 중점이 되는 것은 바로 자유 랭크 티어 삭제다. 10.15패치부터 자유 랭크에서 랭크 제한이 사라졌다. 

라이엇 측은 "랭크와 상관없이 5명의 플레이어가 팀을 만들 수 있는 격전이 공개된 후 자유 랭크에도 같은 규칙이 적용되어야 한다는 결정을 내렸다. 이제 브론즈와 챌린저 친구가 함께 랭크를 플레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자유 랭크 역시 격전과 마찬가지로 팀의 평균 실력은 가장 랭크가 높은 플레이어를 기준으로 측정된다. 라이엇 측은 "브론즈 친구를 다이아몬드 실력대의 게임에 데려가기 전에 다시 한번 심사숙고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신규 챔피언 릴리아 공개, '돌격! 넥서스', 업데이트 된 스웨인 등 다양한 패치가 이뤄졌다. 특히 스웨인은 스킬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및 사거리 대폭 증가 등의 변경사항을 통해 미드는 물론 서포터로 활용될 예정이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라이엇 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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