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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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친구들' 유준상, 송윤아 있는 호텔로 달려갔다

기사입력 2020.07.18 23:19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우아한 친구들' 유준상이 송윤아가 호텔에 있단 연락을 받고 달려갔다.

1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우아한 친구들' 4회에서는 분노한 남정해(송윤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재훈(배수빈)은 호텔에서 남정해를 보고 안궁철(유준상)에게 연락했다. 정재훈은 "내가 지금 호텔인데, 여기서 정해를 봤다"라고 말했고, 안궁철은 바로 호텔로 달려갔다. 호텔 방의 문을 두드리고 다니던 안궁철은 관계자들에 의해 끌려나갔다.

남정해는 주강산(이태환)의 협박 때문에 주강산을 만나고 있었다. 남정해는 "원하는 게 뭔지 얘기해"라고 말했고, 주강산은 "이미 말하지 않았냐. 사귀자고"라고 밝혔다. 남정해는 "재미있니? 아줌마 갖고 노는 거?"라고 분노했고, 주강산이 재밌다고 웃자 남정해는 뺨을 때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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