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전 테니스 선수이자 가수 윤종신의 아내인 전미라가 일상을 전했다.
17일 전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자아자!!! 렛슨 후 볼침. 5분 볼치고 저리 땀날 일인가? 참 허약해졌네"라는 게시글과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미라가 흰 바탕에 꽃무늬가 더 해진 테니스 스커트와 상의를 입고 테니스 수업에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수업 후 땀으로 흠뻑 젖은 모습이 눈에 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자아자", "정말 너무 멋지세요"라는 반응을 보이며 전미라를 향해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전미라는 최근 인스타그램 계정 해킹을 당한 사연을 소개해 화제가 되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전미라 인스타그램
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