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걸스데이이자 배우 박소진이 근황을 공개했다.
소진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글바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진이 헤어샵에서 나와 셀카를 찍은 모습이 담겼다.
특히 웨이브 펌을 한 소진의 엄청난 머리숱이 눈길을 끈다.
한편 소진은 오는 10월 방영 예정인 MBC 드라마 '나를 사랑한 스파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소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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