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배우 이정현이 '집사부일체'에 사부로 출격한다.
3일 엑스포츠뉴스의 취재 결과, 이정현은 SBS '집사부일체'에 사부로 출연을 확정했으며, 방송은 7월 중으로 전파를 탈 예정이다.
물음표 가득한 청춘들과 마이웨이 괴짜 사부들의 동거동락 인생과외를 그린 '집사부일체'는 이승기, 양세형, 신성록, 차은우, 김동현이 출연해 사부와 함께 만난다. 최근에는 남궁훈 대표, 엄정화, 김연경, 신승훈 등 다양한 분야의 사부들을 만나 인생 이야기를 들었다.
이정현은 '와', '바꿔', '미쳐', '줄래' 등 독특한 콘셉트의 노래를 발표하며 가수로 큰 인기를 누렸다. 또한 영화 '꽃잎', '명량',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두번할까요' 등에서 출연하면서 연기적으로도 인정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오는 15일 영화 '반도'(감독 연상호) 개봉까지 앞두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분야에서 맹활약한 이정현이 '집사부일체' 멤버들과 함께 어떤 진솔한 토크를 선보일지 기대가 쏠린다.
한편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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