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방송인 에바 포피엘이 탄탄한 복근을 자랑했다.
에바 포피엘은 6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저 이제 월요일부터 식단 시작해요. 요즘 식욕조절이 안돼서 불아납니다. 잘할 수 있겠지? 잘할 수 있을 거야. 응원 부탁드려요"라고 식단관리 계획을 공개했다.
이어 "무슨 대회를 나갈지는 아직 결정을 못했는데 레깅스로 나갈 수 있는 대회 생각하고 있어요. 제가 그렇게 먹고싶었던 해성막창 못먹고 다이어트 시작하는 게 너무 슬프지만 끝나고 꼭 먹으러 갈거야"라고 의지를 다졌다.
마지막으로 에바 포피엘은 "에바 2020 몸 만들기, 이제 곧 시작합니다. #먹고싶다막창 #비와서그런가 #막걸리도땡기네"라고 덧붙엿다.
이와 함께 에바 포피엘은 헬스장에서 찍은 거울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에바 포피엘은 브라톱과 레깅스를 착용하고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특히 그의 군살 없이 탄탄한 복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에바 포피엘은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스위치'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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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