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아내의 맛' 함소원이 마마의 SNS용 사진을 찍어주느라 바쁘게 움직였다.
30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 마마가 등장했다.
이날 함소원은 마마와 방송이 끝나고 해장국집을 찾았다. 함소원은 마마의 SNS 개설 얘기를 꺼냈다. 사흘 만에 1만 명이 마마의 SNS를 팔로우했다고.
마마는 "SNS로 친구도 사귀고, 연락하는 게 즐겁다"라고 밝혔다. 장영란이 "댓글 한글이라서 잘 모르지 않냐"라고 묻자 마마는 "번역된 팬들 댓글이 나온다. 그걸 보고 소통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이후 해장국이 나왔지만, 마마는 함소원에게 SNS 업로드를 위해 계속 사진 촬영을 요청했다. 함소원은 "전 밥을 먹을 수 없었다"라며 마마의 사진을 찍어주느라 바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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