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6.29 09:23
[엑스포츠뉴스 임부근 기자] 황희찬이 맹활약으로 잘츠부르크가 리그 우승을 확정 지었다.
잘츠부르크는 29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 위치한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2019/20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30라운드 TSV 하트베르크와 홈경기에서 3-0으로 이겼다.
이 승리로 승점 44를 기록한 잘츠부르크는 2경기를 남겨둔 상황에서 2위 라피드 빈과 승점 차를 9점으로 벌렸다. 이에 따라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리그 우승을 확정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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