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방송인 박슬기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27일 박슬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 처음 이용한 대중교통. 신랑에게 아기 맡기고 호다닥나섰지만 늘 그렇듯 지하철은 안 막히고 일찍 도착. 마스크가 없었다면 더 좋았을 텐데.. 임신하고 자유롭게 대중교통 이용하던 그때처럼 소예를 안고 마스크 걱정 없이 지하철, 버스 탈 수 있는 날이 오기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슬기는 지하철 안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수수한 매력이 넘치는 박슬기의 근황이 시선을 끈다.
한편 박슬기는 지난 2016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지난 1월 딸 소예 양을 출산했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박슬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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