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9.23 20:41
[엑스포츠뉴스=최세진 기자] 전날 KS 직행을 확정 지은 SK가 5연승으로 2008년에 세웠던 한 시즌 구단 최다승(83승)과 타이를 이뤘다. 두산은 8회 말에 터진 이성열의 결승 투런포를 앞세워 넥센에 승리를 거뒀다.
SK 와이번스는 23일 문학 구장에서 벌어진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LG 트윈스와의 시즌 18차전에서 선발 전준호의 호투와 정상호의 결승 투런포를 앞세워 3-0으로 승리를 거뒀다.
SK로 이적 이후 첫 선발 기회를 잡은 전준호는 6이닝 동안 2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2승째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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