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6.27 10:39
[엑스포츠뉴스 임부근 기자] 미국프로농구(NBA)가 시즌 재개를 앞두고 가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진행한 가운데 16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NBA와 NBA 선수협회(NBPA)는 26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23일 302명의 NBA 선수를 대상으로 진행한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16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확진자들은 의료진의 승인이 날 때까지 자가격리 상태를 유지한다.
around0408@xportsnews.com / 사진=연합뉴스/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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