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배우 신현준이 아들 예준의 생일을 맞이해 파티를 열었다.
신현준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Happy birthday. 예준아 영원히 영원히 사랑해. 고마워 최고 아빠 될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현준은 둘째 아들 예준 군과 함께 생일 파티를 즐기는 모습. 불빛이 나오는 파티용 안경을 쓴 신현준은 예준 군을 향해 흐뭇하게 웃고 있다. 예준 군은 그런 신현준을 신기하게 바라보며 손을 뻗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신현준이 예준 군의 생일을 위해 준비한 파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여러 종류의 풍선으로 거실을 꾸민 신현준의 정성이 누리꾼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드넓은 거실과 탁 트인 마당이 눈길을 끌었다.
신현준은 지난 17일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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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