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6.22 14:57
[엑스포츠뉴스 임부근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이 2020년도 제1차 'K리그 유소년 지도자 교육'을 비대면 화상교육으로 실시한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연맹 및 각 구단 클럽하우스 등에서 화상회의 시스템을 이용하여 원격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에는 K리그 산하 유소년 클럽(U18, U15, U12) 소속 지도자 약 100여명이 참여한다.
지난 6월 9일부터 시작한 이번 'K리그 유소년 지도자 워크숍'은 오는 29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1회차 교육으로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K리그 전 구단 유소년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EPTS(Electronic Performance Tracking System, 전자장비를 통한 선수 활동량 측정 시스템) 데이터 분석법을 다뤘다.
around0408@xportsnews.com /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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