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예비부부 박성광과 이솔이가 다정한 일상을 전했다.
20일 이솔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오랜만에 손잡고 콧바람 쐬러. 특히나 올해 둘이 하는 첫 데이트인 것 같아 감격인 것"이라는 글과 함께 "럽스타그램. 나도 부부스타그램. 사랑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야외 데이트에 나선 박성광과 이솔이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얼굴의 반만 등장한 채 유쾌함을 전하는 박성광의 얼굴이 웃음을 안긴다.
박성광과 이솔이는 오는 8월 15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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