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진재영이 근황을 전했다.
진재영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음은 여행 중. 우리 언제 다시 여행을 갈 수 있을까? #진재영 온 세상이 나의 무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재영은 야외 테라스에 앉아 발을 걸치고 책을 읽는 모습이다. 무지개 색의 원피스를 입고 머리를 단정하게 묶은 진재영의 러블리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진재영은 지난 2010년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했다. 2017년부터 제주도에서 생활하며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진재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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