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6.17 15:17
5월이면 끝났을 EPL은 3월 중순부터 중단됐고, 18일(이하 한국시간)을 시작으로 남은 일정을 치른다. 때문에 올해 계약이 만료되는 선수들이 애매해졌다. 맨시티는 구단의 레전드인 실바와 제대로된 마무리를 짓기 위해 재계약을 제안했다.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이 그 소식을 전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18일에 있을 아스널과 경기를 앞둔 화상 기자회견에서 "맞다. 실바는 시즌 끝까지 맨시티에 남을 것이다. 비록 마지막 경기를 관중이 없는 상황에서 끝내겠지만, 우리 구단과 실바가 팬들 앞에서 적절한 작별을 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around0408@xportsnews.com / 사진=연합뉴스/ EPA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