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제주, 윤다희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를 뚫고 세계 골프대회 중 처음 개막한 가운데, 최근 대회에 출전하며 미모와 패션감각으로 주목받고 있는 선수들이 있다. ‘골프 여신’ 유현주(26, 골든블루)와 안소현(25, 삼일제약)이 그 주인공.
12일부터 14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엘리시안제주 컨트리클럽(파72 / 6,642야드)에서 열린 ‘제14회 S-OIL 챔피언십(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2,600만 원)’에 참석한 유현주, 안소현은 12일과 13일 미모에 걸맞는 패션감각을 뽐냈다. 그녀들은 타이트한 상의, 짧은 하의에 니삭스를 신고 운동으로 다져진 완벽한 라인을 드러냈다.
한편 ‘제14회 S-OIL 챔피언십’은 14일 2라운드 잔여 경기가 기상악화로 지연된 가운데 결국 1라운드 경기로 종료됐다. 디펜딩 챔피언 최혜진(21, 롯데)은 1라운드 단독선두로 1위로 경기를 마쳤지만 우승자로는 인정받지 못했으며 상금은 1라운드 기준으로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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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희 기자 ydh@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