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그룹 세븐틴이 미니 7집 ‘헹가래’의 두 번째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14일 자정 세븐틴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버논, 디에잇, 에스쿱스, 우지, 디노의 오피셜 포토를 공개, 오는 22일 발매될 미니 7집 ‘헹가래’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켰다.
먼저 버논은 나른한 햇살 아래 극강의 비주얼을 자랑했다. 선루프에 걸터앉은 디에잇과 차창에 팔을 괸 자세의 에스쿱스는 청춘 영화와 같은 무드를 자아내며 설렘을 유발했다.
우지와 디노는 분위기를 전환, 아늑한 공간에서 제각각 포즈를 취하고 있어 새 앨범에 대한 호기심을 더했다. 우지의 장난기 가득한 맑은 웃음과 디노는 시크한 카리스마도 눈길을 끌었다.
네 가지 버전으로 구성된 개인 오피셜 포토가 모두 공개된 가운데 미니 7집 ‘헹가래’ 콘셉트에 대해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6월 22일 미니 7집 ‘헹가래’를 발매한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플레디스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