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방송인 알베르토가 둘째 소식을 전했다.
1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특별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살이 2년 차 네덜란드 출신 스티븐, 한국살이 8년 차 그리스 출신 안드레아스, 한국살이 5년 차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 저스틴이 출연했다.
이날 알베르토는 아내의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지금 16주 됐다. 아직 성별은 모른다"고 밝혔다.
"아들 레오가 동생이 생기는 걸 알고 있냐"는 질문에는 "사실 레오한테만 이야기했는데 유치원에서 동생 생긴다고 자랑하고 다녔다"고 답했다.
태명은 별똥별이라고. MC들은 "별똥별처럼 느닷없이 찾아왔다", "코로나 때문에 집에만 있다보니까"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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