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박진희가 현실 육아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박진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들 이렇게 살죠 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한글 낱말 카드, 찢어진 신문지, 쿠션이 뒹구는 거실에서 카메라 밖으로 뛰어가는 박진희 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아이들로 인해 난장판이 된 현실 거실이 웃음을 자아낸다.
앞서 박진희는 4일 전 SNS에도 "이거면 됐다"는 글과 함께 대야에서 목욕 중인 딸과 아들의 뒷모습을 올리며 행복함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박진희는 2014년 5살 연하의 판사와 결혼했다. 그해 11월 첫 딸을 낳았고, 2018년 둘째 아들을 낳았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박진희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