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레드스퀘어의 보민이 카메라 브랜드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보민의 소속사 어바웃이엔티는 8일 오전 “보민이 최근 소니코리아와 최신 디지털카메라 ‘ZV-1’의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요즘 세대, 첫 번째 카메라’라는 슬로건으로 선보이는 ZV-1은 브이로거 및 비디오 콘텐츠 크리에이터 모두를 위한 영상 제작에 특화된 카메라로, ‘요즘 세대’인 보민의 도시적이고 시크한 이미지와 부합해 시너지를 낼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정식 데뷔 전인 지난 5월 보민의 소속팀 레드스퀘어 멤버 전원이 무선 이어폰 모델로 발탁됐고 보민은 멤버 그린과 함께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으로 화장품 브랜드 모델로 선정됐다.
이외에도 다양한 브랜드에서 보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민은 데뷔 3주 차 신인임에도 강렬한 매력과 비주얼로 광고 업계의 주목을 받으며 설현을 잇는 아이돌계 광고 블루칩이 될 수 있을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보민이 소속된 레드스퀘어는 지난 5월 ‘Colorfull’로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소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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