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장영란, 훌쩍 큰 아들·딸 공개…"아이들 위해 힘내요"[★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훌쩍 큰 아들과 딸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벽에 화장실 가려고 깨면 언제부턴가 꼭 에스코트 해주고 졸려도 꼭 기다려주는 스윗보이, 너 내꺼야. 지금은 내꺼하자. 언젠가는 남의꺼 하겠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졸린 눈을 하고도 바닥에 앉아 엄마를 기다려 주는 아들의 귀여운 모습이 담겼다.


또 귀여운 모습으로 공부를 하고 있는 딸을 공개한 장영란은 "오늘도 우리 지우는 온라인 수업. 학교 간다는 거 겨우 말렸네요. 우리 지우는 영원히 내 꺼. 내 친구"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날도 덥고 마스크는 써야 하고 한숨이 저절로. 많이 힘드시죠? 그래도 우리 엄마이기에 우리 아이들을 위해 힘내요"라는 글로 힘을 북돋았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 남편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