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진 "난 이루의 아이를 가진 적 없다"

 
[엑스포츠뉴스 인터넷뉴스팀] 가수 이루의 아이를 유산했다며 공방을 벌이던 작사가 최희진이 자신이 불임임을 밝혔다.

최희진은 10일 자신의 미니 홈페이지에 자신이 불임이며 "저는 이루의 아기를 가진 적이 없습니다"라고 고백했다.

또, "거짓말을 해놓고 보니, 그게 진짜처럼 믿어져 버려서…"라며 그간의 공방이 자신의 거짓말에서 비롯된 것임을 밝혔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막장 드라마를 보는 것 같다", "또 다른 반전이 있는 게 아니냐", "연예계에 만연한 거짓말에 씁쓸하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최희진 미니홈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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