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방송인 정가은이 육아 고충을 털어놓았다.
5일 정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매일 계시던 엄마가 안 계시니까 아침 시간이 이렇게 전쟁일 수가.."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새삼 엄마에게 감사하고.. 도와주시는 분 없이 혼자 육아하시는 분들 존경하고 응원하고.."라며 모든 어머니들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근데 우리 이거 앞으로 평생~초등 중등 고등 대학가도.. 쭉~해야 하는 거죠? 으악~ #네가 먹던 밥이나 먹어야겠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그를 응원하는 반응을 보였다.
정가은은 JT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인생토크쇼 터닝포인트'에 출연 중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정가은 인스타그램
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