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9.09 15:47
[엑스포츠뉴스=이동현 기자] 한화 이글스는 지난 7일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9일부터 대전구장에서 열리는 SK 와이번스와의 홈 3연전에 사회복지 관계자 2천여명을 초청한다.
지난 시즌 '사회복지관계자 무료 초청행사' 실시로 좋은 평가를 받은 한화는 초청 인원을 지난해 1천명에서 올해 2천명으로 늘렸다. 무료티켓을 원하는 사회복지시설 및 관계자는 대전광역시 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번 시즌 30여 차례에 걸쳐 4천여명의 사회복지시설 관계자가 무료관람 혜택을 받는 등 한화 구단은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위한 야구장 초청행사를 시즌 중 상시 진행하고 있다.
또한, 2004년부터 실시해온 '사랑의 연탄배달' 행사를 통해 2008시즌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사랑의 골든글러브'를 수상하기도 하였고, 2009시즌부터는 '홈런쌀라면 배달' '사랑의 물품 기증식' 등 선수단 비시즌 사회공헌활동을 확대 실시하고 있다.
hone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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