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9.08 22:03 / 기사수정 2010.09.08 22:03
[엑스포츠뉴스=김진성 기자] "4강에 못 올라가게 된 것이 아쉽다. 개인적으로는 목표로 잡았던 승수를 채우지 못해 섭섭하다."
승리투수가 됐지만, 무척 아쉬워하는 모습이었다. KIA 투수진의 고참 서재응(33)이 8일 군산 한화전에서 선발 등판해 6이닝 3피안타 3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8승째를 따냈다. 직구와 투심, 슬라이더의 배합이 적절했고 고비 때마다 범타 유도가 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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