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부캐' 둘째이모 김다비로 공연하던 김신영이 치마가 벗겨지는 사태에 당혹감을 드러냈다.
28일 방송된 Olive '밥블레스유2'에서는 '부캐' 둘째이모 김다비로 활약중인 김신영이 출연했다.
이날 김신영은 신곡 '주라주라' 무대를 펼치며 열정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응원법을 펼치며 무대를 즐기던 4MC는 곧 당혹스러운 현장을 목격했다. 열정적으로 춤추던 김다비의 치마가 벗겨진 것. 다행히 김신영은 속바지를 입고 있었다.
김다비는 "'시원한 칼퇴'라는 가사에 치마도 시원해졌다"며 "카메라 감독님 오늘 액땜했다고 생각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C들은 "나는 이 무대를 평생 못 잊을 것"이라며 즐거워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Olive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