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드워2, '블리자드' 꺾고 세계 1위 노린다

인터넷뉴스팀 기자

[인터넷뉴스팀] 엔씨소프트는 전 세계적으로 630 만장 이상이 판매된 길드워1의 후속작인 '길드워2'를 통해 블리자드를 제치고 세계 1위로 올라서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엔씨소프트 북미 개발스튜디오 마이크 오브라이언 대표는 4일(현지시각) 시애틀의 힐튼호텔에서 열린 국내언론 기자간담회에서

"전작인 길드워1은 워크래프트에 이은 2위였지만 길드워2는 반드시 1위를 차지할 것" 이라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높은 자유도와 혁신적인 전투시스템이 특징인 길드워2는 2011년 말 비공개테스트 버전을 목표로 제작중이며 PC 버전과 아이패드, 아이폰 버전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사진 = 길드워2 공식 홈페이지]

인터넷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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