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선녀들-리턴즈' 가수 김호중이 전현무와 닮았단 얘길 많이 들었다고 밝혔다.
24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 39회에서는 김호중, 정유미가 등장했다.
이날 김종민은 누군가와 함께 등장했다. 영화 '파바로티'의 실제 주인공인 가수 김호중이었다. 김호중은 전현무에 대해 "닮았단 얘기 엄청 많이 들었다. 살찐 전현무라고"라고 밝혔다.
전현무는 "진짜 그런 얘기 많이 들었냐"라며 "저도 사실 경연 프로그램 보면서 남 같지가 않아서. 중간중간 제 모습이 있더라. 정이 많이 갔다"라고 밝혔다. 김호중은 김종민과도 '스타킹'에서 본 적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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