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정글의 법칙' 그룹 러블리즈 예인이 뱃멀미 때문에 힘들어했다.
9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코론'에서는 김재환, 김요한, 이채영, 예인 등이 출격했다.
이날 김요한과 예인은 함께 문어 낚시에 나섰다. 김요한이 "뱃멀미 안 해?"라고 묻자 예인은 "할머니 댁이 바닷가다. 어릴 때부터 바나나보트 같은 걸 많이 탔다"라며 즐거워했다.
하지만 곧 예인은 뱃멀미를 시작했고, 급격히 말이 없어졌다. 예인은 인터뷰에서 "전 제가 뱃멀미 하는 줄 몰랐다. 23년 만에 '정글' 와서 처음 알았다. 난 뱃멀미를 하는 사람이란 걸"이라고 밝혔다.
예인은 애써 참아봤지만, 점점 뱃멀미는 심해졌다. 예인은 "멀미가 너무 심해서 말이 안 나오더라. 얘기하면 토할 것 같아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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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