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김호중, “오늘은 ‘음악중심’ 두 번째 촬영하러가요” [in스타]

9일 ‘미스터트롯’ 김호중은 자신의 sns에 “오늘 제가 좋아하는 비가 내리는 날이네요.. 봄비가 내리고 나면 더 화창한 날이 될것 같아요.. 오늘은 음악중심 두번째 촬영하러가요 :) 저를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시는 아리스 팬여러분 늘 감사합니다. 열심히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행복한주말보내세요..!”라는 메시지를 게재했다.

메시지와 함께 올린 사진 속에는 김호중의 셀카가 담겨 있다.

이와 같은 김호중의 메시지에 팬들과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였다.

한편, 지난 달 28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김호중의 신곡 ‘나보다 더 사랑해요’가 공개됐다.

김호중의 매력을 물씬 느낄 수 있는 ‘나보다 더 사랑해요’는 늘 곁을 지켜준 한 사람에 대한 감사를 담아낸 곡으로, 전 연령층에서 사랑받을 수 있는 클래시컬한 발라드 풍 성인가요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나보다 더 사랑해요’의 모든 음원 수익을 전액 기부할 것이라 밝힌 김호중은 앞서 진시몬의 ‘너나 나나’ 리메이크 버전으로 각종 음원사이트 상위권에 진입, 대세남의 저력을 과시한 바 있다.

‘나보다 더 사랑해요’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김호중은 8월과 9월 중 발매할 정규앨범 준비에도 열을 올리고 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김호중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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