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5.08 15:42 / 기사수정 2020.05.08 15:44
앙리는 영국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더 브라위너는 내 기록을 노리고 있다. 가능할 것이다. 더 브라위너는 정말 대단한 선수다. 더 브라위너의 뇌는 우리와 다르다"라며 힘을 실었다
앙리는 2016년부터 2018년까지 벨기에 대표팀 수석 코치로 일한 바 있다. 그때 더 브라위너와 함께했다. 앙리는 "우연히 함께 일할 수 있었다.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혼자 하게 내버려 뒀다. 이유가 뭐냐고? 더 브라위너가 하려는 플레이를 이해하려면 머리가 아플 테니까. 더 브라위너는 다른 행성에서 온 것 같다"라고 칭찬했다.
sports@xportsnews.com/ 사진=연합뉴스/ E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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