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배우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이 이시영의 꽃 선물에 감동했다.
7일 이윤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윤진아, 잠깐만 내려와봐!' 직접 예쁘게 꽃꽂이한 꽃을 안겨주고 떠난 시영이. 요즘 플라워 스프레잉이 핫하던데, 넌 정말 감동이야"이라는 글과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진은 이시영이 선물한 꽃과 함께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이윤진의 눈부신 미모와 이시영이 정성스레 만든 꽃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두 사람의 우정이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안긴다.
이윤진은 지난 2010년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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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