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김호중이 영탁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호중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우리 형. 신곡 축하해주러 밥까지 사주러 오신 형"이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형, 우리 노래 사랑하는 사람이잖아요. 해주신 말씀 꼭 가슴 깊이 새기는 동생 되겠습니다. #탁호 #너무좋은파트너야그대 #비싼거얻어먹었어요 #사랑하는형"이라고 덧붙이며 영탁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김호중과 영탁의 투샷이 담겼다.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호중은 이날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나보다 더 사랑해요'를 발표했다. 신곡 '나보다 더 사랑해요'는 클래시컬한 발라드 풍의 성인가요로, 늘 곁을 지켜준 한 사람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담아냈다. 특히 이번 곡은 발매 직후 소리바다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하는가 하면 벅스뮤직 7위, 멜론 35위 등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상위권 진입에 성공해 화제를 모았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김호중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