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4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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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억의 사랑' 임영웅 "월드투어 희망…메시 오지 말란 법 있냐"

기사입력 2020.04.27 23:41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임영웅이 월드투어에 대한 소망을 밝혔다.

27일 방송된 JTBC '77억의 사랑'에는 '미스터트롯' 임영웅과 영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희철은 두 사람에게 "월트투어도 계획하고 있다"고 물었다.

이에 임영웅은 "K팝이 관심을 받으며 K트롯도 관심을 받게 되더라. 그래서 월드투어를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특히 "그중 스페인에 꼭 가보고 싶다. 축구를 좋아하는데 그 중에서도 메시를 좋아한다. 메시를 보러가고 싶었는네 '내가 공연을 하면 메시가 보러오지 말라는 법이 어딨냐'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전했다.

영탁은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에 가보고 싶다. 프리미어리그, 리그앙, 세리에A를 보고싶다. 가서 축구도 보고 교민들도 보면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JTBC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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