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아들 벤틀리가 남다른 형아 사랑을 드러냈다.
27일 벤틀리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우리형이 최고에요!! 민들레 부는것도 알려주고 뛰다가 신발이 벗겨졌는데 신겨주고~~형아 멋지네^^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게시물이 올라왔다.
먼저 공개된 영상에는 민들레 씨앗을 들고 있는 윌리엄, 벤틀리의 모습이 담겼다. 윌리엄은 벤틀리가 민들레를 잘 불지 못하자 직접 시범을 선보이며 자상하게 알려줬다.
사랑스러운 윌벤져스 형제에게 시선이 쏠렸다. 또 다른 사진 속 윌리엄은 벤틀리의 벗겨진 신발을 직접 가져와 신겨주면서 살뜰히 동생을 챙겼다.
훈훈한 이들의 모습을 본 팬들은 "귀여워도 너무 귀엽다", "훈훈한 형제애가 보기 좋아요", "사랑스러운 윌벤져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윌리엄과 벤틀리는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벤틀리 인스타그램
보도자료·기사제보 tvX@xportsnews.com
▶tvX는 No.1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엑스포츠뉴스의 영상·뉴미디어 브랜드입니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