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4.27 10:22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미스터트롯’ 김수찬의 집에 장민호, 김희재, 노지훈, 류지광이 총출동한다.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95회에서는 ‘미스터트롯’에서 맛깔나는 트롯은 물론 다재다능한 끼를 아낌없이 방출했던 김수찬이 장민호-김희재-노지훈-류지광을 집으로 초대해서 펼친, ‘짜릿한 홈파티의 맛’을 선사한다.
‘미스터트롯’ 최강 흥부자인 김수찬은 ‘트롯 프린스’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황금빛 이불 속에서 자태를 드러냈고, 현관부터 시작해 집안 곳곳에 자신의 사진들로 도배를 해 놓은 ‘수찬이네 특급 혼자 하우스’는 이목을 집중시켰다. 더욱이 ‘프린수찬 하우스’에 첫 방문한 ‘미스터트롯’ 정예 멤버 장민호, 노지훈, 김희재, 류지광은 자기애 듬뿍 넘치는 김수찬 집 풍경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김수찬이 준비한 특별한 ‘비밀 홈웨어’에 뒷목을 잡았다. 김수찬이 때 빼고 광내고 등장한 네 사람에게 황토색 찜질방 옷을 내민 것. 네 사람은 때아닌 찜질복에 당황했지만, “입기 싫으면 조용히 나가세요”라는 단호한 김수찬의 말에 어쩔 수 없이 환복했고, 본격 파티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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