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불후의 명곡' 가수 이은하가 근황을 밝혔다.
25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가요톱10 골든컵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MC 문희준은 이은하에게 언제 골든컵을 받았냐고 물었다. 이은하는 "1985년도에 '사랑한번 못해 본 사람은'으로 받았다"라고 밝혔고, 다른 출연진들도 함께 노래하기 시작했다.
문희준은 "지금 10대분들이 생각하기에 어떤 느낌이냐면 아이유 씨 느낌이다. 13살에 데뷔하셨다"라고 밝혔다. 그러자 이은하는 "아이유나 보아 씨. 보아 씨가 원조 같다"라고 했다.
정재형이 건강이 괜찮냐며 쿠싱증후군 투병에 대해 물었고, 이은하는 "척추분리증은 자연 치유가 됐다. 살만 빼면 된다"라며 후유증을 이겨내면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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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