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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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자리, '꽃은 누구에게나 웃는다' 발매 "남자 다비치가 목표"

기사입력 2020.04.20 14:20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남성듀오 우리자리가 20일 오후 6시 신곡 '꽃은 누구에게나 웃는다'로 컴백했다.
 
우리자리는 시원한 가창력의 소유자로 데뷔 후 발라드 핫트랙에 올랐다. 이어 신곡 '꽃은 누구에게나 웃는다'를 발매한다.

미디엄템포에 꽃은 누구나 웃게 만든다는 따뜻한 가사 내용을 담고 있다. 작곡가 러브시티가 프로듀서를 맡았다.

소속사 블랙와이뮤직은 "'꽃은 누구에게나 웃는다'의 제목은 멤버 자리의 아이디어다. 웃을 일이 없는 요즘, 작은 미소라도 사람들에게 번지길 바라며 처음부터 제목을 선정하고 작업했다"고 밝혔다.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는 카메오도 눈에 띈다. '무한도전'의 명현지 셰프, 신인 배우 백인주, 아역 배우 조현준에 이어 멤버 우리(김창연)의 친어머니까지 참여했다.

뮤직비디오 속에서 우리자리 멤버들이 서점의 주인으로 등장한다. 멤버 우리는 일을 하기 싫어하고 수동적인 모습이지만, 피어나는 사람들의 미소로 자신이 변화하는 것을 느낀다. 우리자리 멤버들은 직접 연기도 하고 아이디어까지 내며 이번 곡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소속사는 "따뜻한 메시지를 직접 담겠다는 의지를 보이며 멤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남자 다비치로 불리는 것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우리자리는 20일 오후 6시 신곡 '꽃은 누구에게나 웃는다'를 공개했다. 세계 팬들과 소통하며 활동을 이어나가는 우리자리는 신곡 발매와 함께 더 많은 소통으로 팬들과 함께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블랙와이뮤직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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