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꼬·스테파니리 측 "좋은 만남 가졌으나 최근 결별…동료 사이로"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로꼬, 스테파니리 측이 열애설에 입장을 밝혔다.

모델 겸 배우 스테파니리 소속사 YNK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0일 엑스포츠뉴스에 "스테파니리와 로꼬가 좋은 만남을 가졌던 것은 맞지만 최근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로꼬 소속사 AOMG 관계자 역시 "최근 스테파니리와 결별했다. 좋은 동료 사이로 돌아갔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래퍼 로꼬와 스테파니리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두 사람이 1년째 열애 중이며, 로꼬가 군 입대를 한 후에도 좋은 만남을 이어왔다는 것. 그러나 확인 결과 두 사람은 좋은 만남을 이어오다 현재 결별한 상태다.

한편 1989년 생인 로꼬는 지난 2012년 Mnet '쇼 미 더 머니' 시즌1 우승자로 이름을 알렸다. 지난해 2월 의무경찰로 입대했다.

1993년 생인 스테파니리는 모델로 데뷔해 2014년부터 배우로 전향했다. 드라마 '검법남녀', '황후의 품격' 등과 영화 '안시성', '신의 한 수 귀수편'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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