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성시경이 5월 3일 신곡을 발표한다.
성시경은 17일 자신의 SNS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신곡 발표 사실을 직접알렸다.
성시경은 선공개곡에 대해 "어떤 노래를 해야 하나 고민을 많이 했다. 이번 앨범에는 다양한 음악들이 들어있고, 그 중 이 계절에 가장 어울릴 만 하다고 생각하는 곡을 골랐다"고 설명했다.
이어 "들려주는 사람마다 다 너무 좋다고, '이 노래 히트할 거야'라는 얘기는 못들었지만, 그래도 너무 예쁜 노래라는 얘기를 들어서 기대하고 있다. 잘됐으면 좋겠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9년여 만의 정규 8집을 준비하고 있는 성시경은 정규 앨범 선공개 형식으로 한 곡을 먼저 내놓게 됐다. 성시경의 신곡은 지난해 연말 아이유와의 듀엣곡 '첫 겨울이니까' 이후 5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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